[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오는 9~10월 수묵의 본고장인 진도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펼쳐질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24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가수 송가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