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도민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우수사례 30건을 선정,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24일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을 시작으로 도립도서관 등 다중이용 장소에 도민이 신고해 개선 조치된 유형별 우수사례를 선보여 안전신문고 제도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안전신고는 사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위험 상황을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것이다. 생활 환경을 방해하는 불편사항 신고부터 불법 주정차 신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사항 등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