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도화면에 소재한 지방어항인 ‘하동항’의 명칭이 이번 달 20일부터 ‘구암항’으로 변경(전남도 고시 2021-237) 됐다.

이달 20일부터 명칭이 변경된 ‘구암항’(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1991년 4월 30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하동항은 관할 어촌계와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구암항’이라는 명칭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하동항은 행정용어로만 사용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