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사업인 2021년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담양 ‘창평국밥거리’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창평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왔다. 시장 내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있었으며 자연스레 국밥을 파는 식당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