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주말 전남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3일 새벽 1시 7분경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A군(8세,남)이 집 근처 맨홀에 빠져 후두부에 출혈이 발생,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대형병원에서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