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 사업’ 예산 9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 사업은 마을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누리길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돼 왔다.

북구가 기존에 확보한 32억 5천만 원을 더하면 이 사업에는 총 4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