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화운이 tvN '마우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제가 휴대폰 배경에도 해놨거든요. 윤여정 선생님께서 '배우들은 한 장면 한 장면에 목숨 걸고 연기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정말 공감했죠. 어떤 대사 한 마디조차 쉽게 나가는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최선을 다해야죠. 제가 가진 역량이 100%라면 120%를 발휘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해요.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