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5월 22일(토) 백운광장 세월호기억공간(백운광장 양우내안애 앞 공원)에서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속 작은 축제인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 오월을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의 문화자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문화예술활동으로 표현하는 장으로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하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남구 오월문화제”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