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5월 18일 청사 시청각실에서 영암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에 선정된 동아리 24팀의 대표학생과 관리멘토, 전문가 멘토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출 우솦 이야기’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월출 우솦 이야기’는 영암을 대표하는 월출과 우리들의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함축한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AI/SW 분야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암의 미래인재를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관내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주도적으로 계획·실행·완성해 나가는 학생 중심 동아리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