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18일 약산면 화가단지 들녘에서 신우철 군수,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이앙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군에서 브랜드 쌀로 육성 중인 새청무, 조명1호 등 품종별 이앙과 더불어 바다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쌀 재배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 심기’, 노동력 절감을 위한 ‘1회 관주 처리 병해충 생력 방제 기술’ 등을 선보여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