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Maf)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1)은 지난 3월 20일~ 5월 10일까지 상영 부문- 한국신작전, 글로컬구애전과 전시부문-뉴미디어시어터 총 3개 부문에 대한 작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82편이 출품됐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현상에도 불구하고 네마프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