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일동중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기념해 17~21일 추모 주간으로 지정했고, ‘못 다 이룬 꿈 다시 피는 꽃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일동중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역사 수업과 연계한 ‘오월, 위대한 유산’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18일에는 광주시교육청 힐링 음악회 사업과 연계된 ‘앙상블 아코르’가 연주하는 5‧18 추모음악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