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여수시 임야지역 주변에서 잦은 화재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봄철기간 중(3월 ~ 5월) 선제적인 예방을 위한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여수드론교육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드론교육원과 여수소방서 직원들이 함께 화양면과 돌산읍 일대를 나눠 순찰하고, 화재예방활동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