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은 5월 18일 경인지방청 평택수입식품검사소 관할 보세창고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입검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입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수입김치의 안전성을 확인‧점검하고자 마련했다.

경인청 평택수입식품검사소는 김치 수입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검사소 중 하나로 ‘20년 기준 전체 수입김치 건수의 약 35%가 이곳을 통해 통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