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센터장 김호균, 이하 센터)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과 센터가 함께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여는 순회전시로 주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