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5~6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과수 열매솎기.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농관원 본원(김천) 직원 20여명이 5월 13일 경북 김천시 양각자두마을에서 자두와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한 것을 비롯하여 전국 농관원 9개 도 지원 및 121개 시.군 사무소에서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6월 말까지 1,100명의 직원을 투입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