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9일부터 6월까지 양동복개상가 만남의 광장(태평교) 앞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구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양동전통시장 상권관리기구 주관으로,

“봄날愛 싱어게인”을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이루어지고 클래식, 국악, 미니오케스트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며 양동전통시장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