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젠과 차임 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렌질루맙의 개별 포장하지 않은 약물과 의약품 제조를 위해 협력한다.

자체 개발 약물 후보 물질 렌질루맙으로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불리는 면역 과민 반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주력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회사인 휴머니젠과 세계적 위탁·개발·제조업체(CDMO)인 차임 바이오로직스(이하 ‘차임’)가 유럽, 영국, 인도, 브라질 등 미국 이외 지역에서 규제 당국의 필요한 허가나 승인을 받은 후에 판매하기 위한 렌질루맙의 개별 포장하지 않은 약물과 의약품을 제조하는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