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예술조차 편하게 즐길 수 없는 환경이 되면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시민과 아티스트, 우리 주변의 마을가게가 함께 힘을 모은 이 오는 5월 27일~6월 26일개최된다.

지난 해 12월 시범적으로 서대문구 일대에서 열렸던 공공예술 프로젝트 은, 이름 그대로 대규모 미술관과 전시회도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코로나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산책을 통해 동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동네 마을가게를 통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반응이 좋아 이번에 시즌2로 다시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