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 상반기 주요 기업들이 신입 채용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에 비해 스펙보다 직무 역량과 조직 문화 적합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가량 인턴 실습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하는 채용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