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등이 연기됐지만,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고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