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 20일부터 5일까지 15일간 20세 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청년생활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증가한 비대면 활동이 청년들의 생활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생활문화의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통해 변화된 사회공헌 활동 기획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총 5가지의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20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 결과 압도적으로 비대면 문화가 모든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