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14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0회 202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제8회 2021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조직위/제7회 2021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제9회 2021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사)한국기자연합회, (사)우리다문화연맹, (사)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공동주관,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이 협찬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성료 되면서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이날 식전 축하공연에는 김종철 MBC 전. 악단장이 음향감독으로 진행 했으며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 ‘첨밀밀’(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이사장), 여장가수 추미래 ‘꽃피고 새 울면‘, 가수 금빛길 ’부산항 연가‘, 가수 박태희 ’바래길‘, 가수 풀잎 ’영원한 내 사랑‘, 가수 만수 ’짱이야‘, 가수 도향 ’고마워요 천사대교‘, 가수 혜란 ’타인이 된 당신‘, 가수 박수일 ’보라빛 엽서‘, 가수 성혜영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열창하면서 코로나19로 무대에서 설 수 없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