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4일에 신안군청 7급 이상 시설직 공무원(건축·토목) 60여명을 대상으로 압해읍 무지개마을에서 pc암거 호안도로공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공사는 지난 2019년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해 파손된 목재데크를 철거하고 현재 호안도로공사가 진행 중으로 목재 데크의 잦은 개보수 및 짧은 건축물 수명을 감안, pc암거를 사용하는 호안도로공사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