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국의 50개 단체 및 운동가들로 구성된 '동물을 위한 전진'이 지난 5월 16일 진보의 상징,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개 고양이 식용금지를 촉구하는 전국대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집회에서는 개 고양이 식용금지 뿐만아니라 개농장, 번식장, 분양펫샵 철폐, 동물학대 처벌 강화, 잔인한 동물실험 금지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