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1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관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올 들어 갯바위나 해안가 등 관내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4건 발생했으며 18년 40건, 19년 45건, 20년 43건으로 사고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