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반기문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가 아.태지역스카우트연맹이 외국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 '아·태 스카우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명예총재는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재임 시여 주요 스카우트행사에 참여하여 스카우트운동이 그의 성장과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회상하며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격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