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 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정삼룡,조계철)는 미력면 복지기동대(대장 선종진)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2일간 관내 취약계층 13세대에‘사랑의 디딤판 및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 가구에 주거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안부 등을 살피며 지역사회 내에서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