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고서면(면장 강성령)은 8월중 개최 예정이던 ‘제12회 고서포도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고서포도축제는 고서면 증암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포도 빨리 먹기, 와인 만들기, 포도떡 만들기 등 고서 포도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