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하수관로 공사를 두고 ‘거짓말설명회’ 논란이 일었던 ‘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와 ‘광주 서구청’은 13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서대석 구청장 면담을 가졌다.

제안설명에 나선 ‘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 박형민 대표는 2018년과 2020년 총 여섯 차례에 걸친 침수피해는 광주광역시와 서구청이 ‘2010 극락천유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중, 서석고 구간인 E-LENE 구간을 고의로 누락시키면서 발생한 인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