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11~13일 3일간 독거노인 32개 가정에 화장실 안전바와 미끄럼방지 매트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했으며, 전달행사는 13일 진상면사무소 앞에서 개최했다.

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에서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진상면청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