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코로나 확진자가 13일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자 등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돼 14일 오전까지 4일째 신규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가검물 채취 광경 자료사진

고흥군은 14일에도 군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는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격리 해제 전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