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가 고(故) 이건희 삼성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미술품을 전시할 ‘이건희 컬렉션 전용관’을 경기북부에 건립하자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어 온 경기북부 주민을 위해 미군 반환공여지에 국가문화시설을 조성하자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