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정년 퇴직 이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49명을 대상으로 ‘법정 정년(만 60세) 이후 근로 의향’를 조사한 결과, 85.2%가 ‘정년 이후에도 일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