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가 5월 13일 14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13일 긴급 영상브리핑을 열어, 이번 상황은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로 불특정 다수인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고, 동일 생활권인 인근지역 감염상황과 겹쳐 최대의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여 13일 14시부터 2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