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은 ‘도서 지역 찾아가는 청소년문화활동’을 5월부터 10월까지 문화공연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전국 섬의 65%가 전남에 위치하고 있고, 9개 시군, 49개 섬에 83개교가 있는 지리적 특성을 주목하고, 코로나19로 문화적 소외가 더욱 심하다는 분석을 통해 청소년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