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산불 취약지역인 지리산정원 주변 30㏊에 산불예방 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이번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최근 산불로 인한 생활권 피해가 확대되고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저감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행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