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라남도 종가회 영암지부와 함께 오는 5월 15일부터 11월까지 영암 구림마을 일원에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영암 구림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며 곳곳에 숨어있는 마을이야기, 사람이야기, 나무이야기, 건물이야기 등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