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가 2023년까지 52억 원을 투입해 웅천 장도에 ‘예술의 숲’을 조성하는 가운데, 지난 5월 1일부터 장도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장도가 예술의 섬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2일, 장도 창작스튜디오를 찾아 2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오원배, 이율배, 김채린, 이인혜 4명의 작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