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청계면 소재 도자기 제조업체인 ㈜테라세라믹(대표 정용무)으로부터 2억 원 상당의 생활그릇세트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테라세라믹은 2013년 무안 청계 농공단지에 도자기 제조 생산공장을 구축했으며, 목포대에서 전남 최초로 설립된 무안 도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와 연계해 도자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