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무안자립원에서 15명의 지적·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활력소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애인들의 신체적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운동지도사, 영양사 등이 참여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