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전서 머리로만 2골을 넣은 수원FC 조유민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수원FC 중앙수비수 조유민이 제주 유나이티드전서 '머리'로만 2골을 넣으며 K리그1 14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