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스마트폰으로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 실시간 확인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스마트폰에 ‘아낌e’ 앱을 설치해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실시간 확인하고 출석체크, 정보등록 등으로 쌓인 포인트로 전기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는 광주시가 지원하는 국책과제인 미래형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하나로, 주관기업인 SKT 등 17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난해 8월 공동주택 7개 단지 6240세대를 실증단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