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6곳 중 곡성, 화순,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은 청장년층 인구 유출로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전국 19곳에서 신청,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