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0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을 지정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협약식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된 총 3개소로 오산한국병원(원장 조한호), 서울어린이병원(원장 이택영), 행복주는의원(원장 홍종우)이며,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료체계가 구축돼 있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