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현장 방문(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 일상회복을 위한 2021혁신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2021혁신실행계획은‘시민이 주인인 안양 실현’을 비전으로,‘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강화 ▹공직사회 업무능률화 등 3대 전략으로 집약되며, 59개 분야 혁신과제가 뒤따른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일상회복의 동력을 마련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며, 콘트롤 타워가 될 공직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