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2개 공모에서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광주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북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