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전 군민(외국인 포함)에게 1인당 5매씩 총 32만매의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

읍면 직원과 리장 등을 통해 군민 모두에게 방역용 마스크 각 5매씩을 나누어 준다(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방역마스크 배부는 전 군민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