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고흥 도양읍민회관과 여수 사랑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2일 이후 지역감염이 지속되는데다 8일 하루 동안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집단 확산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5월 들어 고흥에선 42명, 여수에선 46명이 각각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