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어선 인양을 위한 운송기 지원을 통해 관내 어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강진군 제공)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선인양 운송기 지원사업은 매년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물양장과 선착장에서 어선 크레인으로 인양된 어선을 운송기를 통해 인양하고, 어선 하체부 보수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